메모 읽는 법 나 자신 종철출판 위즈덤하우스 출시 2019.03.15단 한권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읽는 법 | 신정철 | 위즈덤하우스얼마나 많이 읽느냐보다는 어떻게 읽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더 잘 읽는다는 것은 더 천천히 읽는 것이다, 데이비드 맥크스01_ ‘메모 독서법’은 현재 블로그를 시작해 가장 먼저 읽은 책이다. 다만 구버전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 다시 정리하기로 했다. 책을 다시 확인했더니 나온지 3년이 넘었다.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비슷하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시간이 참 빠르다.02_ 그 사람 나를 봐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 ‘메모 독서법’은 첫 문장은 이문세의 노래로 시작한다. 돌이켜보면 잊는 사람들의 기억력을 빗대 제시하면서 메모의 필요성을 환기시킨다. 재밌는 표현인 것 같아.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코로나 정국을 거치면서 많은 책을 읽었는데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존에 읽었던 책의 내용을 계속 잊어버리는 것이 아쉬웠다.당시 다양한 메모와 기록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중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메모 독서법이었다. (책을 읽기 위해 책 읽는 법을 찾다니 이상하다.) 메모 독서법을 통해 배운 내용은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Pexels, 출처 PixabayPexels, 출처 Pixabay메모 읽는 법 나 자신 종철출판 위즈덤하우스 출시 2019.03.15메모 읽는 법 나 자신 종철출판 위즈덤하우스 출시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