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디자이너 그림일기! 토르_러브앤썬서(love&thunter]보셨나요오??:)

토르_ 러브앤샌더 보셨어요?함스위스 한국에서는 별명 함식이라고 불릴 정도로 애정이 솟은 토르입니다! 어벤져스에서 개그를 담당하는 캐릭터인데 멋짐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죠?러브앤선더는 탄탄한 스토리보다는 유머와 개그, 그리고 토르 주변 인물들을 보는 재미가랄까. 사실 굉장히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지만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주말에 수다 떨면서 볼만한 영화?저는 재미있게 보고 토르의 그림을 그려봤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토르?그림을 그리고 낙서를 하는 것이 취미이자 힐링입니다. 디자이너로서 항상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는 ‘을’의 입장에서 사는 삶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낙서하면서 자유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요즘은 집에서 서양 미술사 책을 읽는데 대학 시절에 산 디자인 관련 서적이나 미술 관련 책이 하나도 없네요.부모님이 주신 용돈과 아르바이트비로 산 책이 하나도 없다니. ㅋㅋㅋ 그래서 또 사서 보는데 책만 보면 졸리는 이유는??ㅋㅋ 근데 그림책이라 글만큼 그림도 예쁘고 보는 재미가 있어요.책을 읽고 누워 있는데 새벽에 현관 센서등이 켜졌어요.혼자 사는 집에 센서 라이트가 켜지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신기하게도 밤에만 저래요.현관은 지켜주는 다스베이터와 스타워즈 친구들. 마음도 든든하고 만족합니다.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는 빌런이지만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녹차라떼가 먹고싶어서 카페가서 책도 읽고 놀려고 했는데.. 디자인과 상담을 하고 있을게요~! 카페에서 메모를 하려고 했는데 휴지밖에 없어서 ㅎㅎ 급하게 싸봤는데 메모로 돌아가라고 용일=”습관”이 된 것 같아요! 요즘 너무 일만 하고 지내는 것 같아서 조금 쉬면서 놀러가려고 해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아요.;; 역시 노는 것도 놀아본 사람이 아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 뭐하고 놀아요?요령 좀 알려줘!집에 갈 때 복권을 사왔어요~! 근데 복권 색깔이 왜 이렇게 예뻐? 디자인이 좋아서 기분이 더 좋아진다^^복권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너무 기분 좋은 상상이죠?나는 복권에 당첨되면 1. 주택담보대출 처리 2. 부모님 집사 드릴 3. 내가 사서 산 차? 4. 제주도 1~2개월 살기 5. 디자인 조금씩 하는 것 우선 이렇게 5가지가 떠오르네요~! 이번 주 주간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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