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 유료/무료 앱을 추천합니다(굿노트, 프로크리에이트, 드라이)

민현수 새로운 취미 아이패드 앱 추천

올해 초 아이패드 7세대 32GB 골드를 40만원 초반에 구입해 애플 펜슬 1세대를 함께 들여왔다(아이패드 7세대는 애플 펜슬 1세대 호환 가능).

약 1년 가까이 쓰면서 업무나 취미 등 다양한 범위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차박 캠핑이나 시민공원 피크닉을 갈 때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용도로도 사용하며 업무상 문서 편집 및 뷰어용, 그리고 다이어리 쓰기나 동영상 편집 등 취미 생활용 등으로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현재 아이패드 화면

동영상을 보는 용도 이외에 추천할 만한 아이패드 유료/무료 앱이 몇 개 있는데, 1. 굿노트(유료) 9900원 2. 프로크리에이트(유료) 12000원 3. VLLO(무료) 이 세 가지인 1. 굿노트(다이어리 작성 및 pdf 파일 뷰어용) feat.핀터레스트

이렇게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무료다이어리 속지를 다운받아 다이어리를 쓰는 편인데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상반기만 열심히 썼는데 하반기에는 좀 게을러졌어…2021년을 맞아 다시 열심히 써볼 생각이야.굿노트 다이어리의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스티커나 사진을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다는 점, 틀려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굿노트를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에서 원하는 스티커나 사진을 내려받아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

그리고 다이어리 용도 외에도 Pdf 파일이 있으면 그렇게 다운받아 넣어두고 따로 노트를 필요로 하지 않고 바로 노트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업무상 두꺼운 보고서를 봐야 할 때 Pdf 파일에 내려받아 놓고 굿노트로 필기하면서 읽기도 한다. 2. 무료 동영상 편집 앱 VLLO

VLLO는 올해 회사에서 우연히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어 총 3편의 UCC를 편집했는데 그때 사용한 앱이다.

VLLO 편집 화면

초보자인 나도 따로 편집할 방법을 찾지 않아도 쉽게 영상 편집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 전문적인 용도가 아니면 충분히 쓸 수 있다.하지만 정말 사용하고 싶은 기능은 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함정이····그리고 심심할 때 스페인 여행 영상과 우리 커플 브이로그도 개인 소장용으로 만들기도 했다.편집하면 반나절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정말 편집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3. 취미생활앱추천(프로크리에이터(유료), sketchbook(무료))

이번에 아이패드 이모티콘 드로잉 강의를 듣고 프로크리에이트를 구입한 아이패드 유료 앱은 돈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아 지금 매우 즐겁게 이모티콘 강의를 듣고 있다.

Procliate는 AppSto에서 12,000원에 구입해야 하는데,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앱이 바로 SketchBook 앱이다개인적으로는 전문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프로크리에이트만큼 기본 브러쉬 같은 부분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앱이다.스페인 영상을 만들 때 손으로 썸네일을 만들 때도 스케치북 앱을 사용해서심심할 때 찍은 사진 위에 레이어를 놓고 따라 그리며 시간을 보내거나, 돈을 주고 사는 앱인 프로크리에이터만큼 좋다고 생각하는 앱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프로크리에이터를 구입하거나 SketchBook 무료 앱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저 두 앱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다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디지털 드로잉이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손이 덜 들고 더 편하고 더 즐겁다 (그림실력은 꽝… 하지만…)올 한해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한해라는 것을 아이패드 앱을 추천하면서 느낀다. 총평: 아이패드는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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