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0] 오늘은 _ LNG운반선 _ 조선 _ 친환경 선박 _ 관련주 대세_ 코스피 주간 전망

<목차> 1) 코스피 주간 전망 2) 대세 2) 투자 경험담 코스피 주간 전망

어제 구글 AI의 엉뚱한 답변 이후 모회사 알파벳 주가가 잇따라 하락한 단기 악재라고 생각했는데 추가 하락은 좀 궁금한데?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오늘 AI 섹터가 줄줄이 소시지처럼 하락했다;; 아직 버블 맛도 못 봤는데 추격 매수했다가 물린 사람들은 굉장히 쓰겠다.AI가 대세이기 때문에 어차피 반도체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반도체 시가총액이 높은 코스피는 낙폭이 적어

코스닥은 배터리 섹터까지 하락하며 낙폭을 키웠다.코스피는 수출로 직결돼 있기 때문에 미국/유럽/중국 경기 둔화 때문에 수출에 대한 기대가 없어 상승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정부의 반도체투자지원법 이슈와 AI용 반도체 수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 같지만 추세적으로 오르려면 미국 서비스 물가와 월세가 낮아져야 하는데 애초 내려갈 생각은 없다.코스피는 다음 주 14일 물가 발표일까지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다.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이기 때문에 인력 부족이 아닌 다른 이유로 긴축을 한다면 AI 섹터는 조정이 나오는 게 맞다.이번 긴축 사유는 임금상승률은 둔화되고 실업급여 청구건수도 상승하여

임금발 인플레이션은 아닌 것 같고

뉴스에 의하면 식료품과 집세의 인상인것 같다 오늘 사료주대주산업과

식품주의 농심이 올랐다;;

원유와 밀 가격을 보면 고점 대비 하락한 것이지 과거 10년 평균보다 훨씬 높다.대기업처럼 대량구매/장기계약을 할 수 없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많다 보니 가격 전가를 못하고 있다.가매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점점 원자재 가격을 전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발단이 글로벌 양적완화와 기후, 그리고 러시아전쟁이 크다; 금리인상은 계속 중이기 때문에 남은 악재는 전쟁이지만, 이것도 뉴스를 보면 장기적으로 보이고 나중의 악재는 일생에 걸쳐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반기에 데이터센터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오지 않는 이상 전쟁이 끝날 때까지 경기둔화와 경기회복 사이에서 주가가 박스권을 그리며 오락가락하지 않을까… 땜질

아무리 대세였던 AI와 배터리 일지라도 분할 매도 등 리스크 관리를 해두는 등 다음 주 물가 발표일까지 시장을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 여럿.

오늘은 하락장이라 대세가 없었고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 테마가 강했다.뉴스나 유튜브에서 난리가 나니까 같은 내용을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몰래~몰래~ 올라가고 있는 조선산업에 대한 얘기라도 해볼까 한다.많은 조선주가 올랐지만 대우조선해양이 강세를 보였다.대우조선해양은 시가총액 2조6000억원대의 조선기업으로주요 매출을 보면 LNG/LPG 등 가스운반선에서 나온다는 것은 가스수송에 대한 수요가 컸다는 의미다.배경을 간략하게 살펴보면,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스가 수출됐는데 전쟁이 나서 유럽이 러시아 가스관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면 어디선가 가스를 대체해야 하는데그것이 카타르나 미국 등이었다그것이 카타르나 미국 등이었다육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LNG선으로 가스를 운반하게 되었다대우조선해양 공시를 보면 LNG 운반선이다.그런데 2022년에 발주가 대단했는데 2023년에도 이게 지속될지 모르겠다.일단 조선업은 일이 너무 많은데 인력이 부족해서 일을양보했다는 소식까지 나왔지만 석탄 가격과 유럽 가스 가격이 폭락하면서어느정도 LNG선에 대한 대량 발주는 한바탕 끝나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추가 수요를 찾아보면환경규제 강화로노후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있다고 한다지금 속보가 나왔는데 우리나라도 친환경 선박기술에 투자하는 메탄올 추진선이라고 하는데 이게 탄소 발생이 적은 것 같아.친환경 규제가 심한 이유는겨울을 비교적 따뜻하게 만든 기후온난화네;;해수면이 상승하여 건물을 침수시키고,영하 77도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한파까지 발생하다추워서 사람이 죽을 때까지 했다그보다는 작년에 대추 작황이 반토막 났다는데 이렇게 곡식이 하나둘씩 수확량이 줄어들면북한처럼 아사하는 사람까지 있는 최악이다.이를 막기 위해 매년 환경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물론 2022년처럼 터무니없이 발주와 수주가 생기지 않더라도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로 노후 선박 수요가 일부 들어오면 그때는 높게 수주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실적 컨센서스를 보더라도 올해와 내년에 좋아질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전 최고점까지는 올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조선용 후판 가격 차트가 없어서 강판이나 철광석 차트를 보면작년보다는 떨어진 원가도 어느 정도 절감할 수 있는 원자재 가격이 조선업 마진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철강 가격 추이를 보면서 대응하면 될 것 같다.투자 경험담주가가 워낙 잘 오르고 유튜브에서도 대세라고 해서 필자에게 와서 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신기하게도 거기가 고득점인 경우가 너무 많았다.2020년 코로나 치료제2021년도에 메타버스2022년 리튬 등주가가 더 오를지 물어보면 고점이어서 개인투자자분들이 점수로 질문하면 경계를 하는데에코프로도 질문이 들어오니까 기가 막힐 정도로 주가가 오르지 않는 꼭지부터 물리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도 있고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 어제 사람들은 지나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생긴다고 했는데 에코프로BM의 경우 2023년도 예상 영업이익이 6000억으로,PER 20배 올리면 시가총액 12조원 되는데지금 시가 총액이 딱 12조 8천 억원대다(이차 전지 섹터 PER20배는 이전부터 공감대가 그랬다).시가 총액이 공감대를 지나치게 넘고 있기 때문에, 분할 매도를 하는 기관 투자가가 태어났다;;그들도 눈이 어두워지면 단타를 치는데 고객의 돈을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 치를 정하고 기계적으로 분할 매수/분할 매도를 하는 작자가 많아;이것도 기본에 관련하고 있지만 해당 산업에 대한 평균 PER이 몇배인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실적 컨센서스(합의치?)도 알아야 한다.IT거품과 메타 버스 거품 같은 심각한 거품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실적 기대로 오르는 주식은 공감대를 넘으면 아무리 전망이 밝아 주가의 앞 반영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대형 투자가들이 분할 판매를 개시한다(물론 고점에서 사는 외국인과 기관이 있고 그들도 주식에 물린다)이런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경향이 좋다고 해서 갑자기 산다면 대형 투자가들의 분할 매도 물량을 고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이것이 수십년째 이어진 개인이 고점에 묻는 이유다.이를 응용하면 실적 공감대가 높은데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하고 있으면 저평가 구간이다두산퓨얼셀의 경우 2021년보다 실적 컨센서스가 2023년 2배가량 증가하지만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그래서 이런 종목들은 과도하게 주가가 떨어지면 반복적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시장은 실적 컨센서스를 어딘가에 기록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낙폭과 주가 거품을 구별하고 있는 대박이 나지 않더라도 돈을 지키는 것이 곧 돈을 버는 것이다.지금이 버블구간인지 저평가구간인지 컨센서스 정도는 확인하시고 진입해주세요.투자를 제대로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셔서 네이버 유료회원제[국제정세&시황분석&종목추천&투자경험담&뉴스분석&종목상담카페]를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정신없이 살기 위해 매일 바뀌는 시황과 종목을 분석하고 대응할 틈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시간을 절약하고 안심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해 [멘토]가 필요하신 분은 환불 정책이 확실한 아래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따라 전자책을 구매해주세요(2023년도 이후 전철책을 구매하시는 분들께만 카페 가입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ordartist/products/5470097004[전자책] 종목발굴부터 매매까지 ATOZ 따라하기: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주식투자서점 smartstore.naver.com[전자책] 종목발굴부터 매매까지 ATOZ 따라하기: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주식투자서점 smartstore.naver.com[전자책] 종목발굴부터 매매까지 ATOZ 따라하기: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철학하는 시인 주식투자서점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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