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이들은 집에서 플레이 데이트를 많이 한다. 날씨가 좋을 때는 학교 운동장에서도 매일 놀고 근처 공원에 약속을 잡고 가기도 하는데, 비가 많이 오니 집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서 노는 경우가 꽤 많고, 외국인으로 영어가 짧으니 웰컴 웰컴 해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좀 필요하고 엄마의 적극성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저는 좀 힘들기도 했던 다행히 제 상황을 이해해주는 엄마들을 꽤 만나서 무해(?)한 가족으로 보였고, 언택트는 가정이 점점 늘어난 것은 아직 아이들이 저학년이라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잘 놀았던 것도 도움이 됐다. 그래도 대화를 이어가는 건 너무 힘든 건 좀 긴 이야기고… 어쨌든 플레이데이트에 초대를 받으면 엄마가 머물지, 아니면 아이만 보낼지 묻는다. 처음에는 2시간 정도면 적당하고 친해지면 더 오래 논다.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먹는 것에 민감한 집이라면 과일 플레이트, 혹은 쿠키 등을 함께 보낸다. 그래도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 초대를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여기 엄마들이 가만히 있다면 넣어주는게 아니니까 (눈물이 나…흑색) 하기 싫어도 엄마가 나서야 한다 나는 낮에 하는 취미가 있기 때문에 내 친구들은 많은 편이지만, 보호자와 컨택하는 것은 힘들기는 하다. 부담도 되고······ 아이들이 얽혀 있다 보니 보통 킨더에서 아이들이 계속 같이 올라오기도 하고 이미 그룹이 형성돼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을 픽업하고 학부모와 대화할 가능성이 줄어 더 힘들긴 했다. 그래도 해야지 그냥 집에서 놀게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시간을 끄는 아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물어보고 엄마한테 너도 머무를래? 아니면 아이만 가져? 라고 물으면 된다 캐나다 아이들은 집에서 플레이 데이트를 많이 한다. 날씨가 좋을 때는 학교 운동장에서도 매일 놀고 근처 공원에 약속을 잡고 가기도 하는데, 비가 많이 오니 집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서 노는 경우가 꽤 많고, 외국인으로 영어가 짧으니 웰컴 웰컴 해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좀 필요하고 엄마의 적극성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저는 좀 힘들기도 했던 다행히 제 상황을 이해해주는 엄마들을 꽤 만나서 무해(?)한 가족으로 보였고, 언택트는 가정이 점점 늘어난 것은 아직 아이들이 저학년이라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잘 놀았던 것도 도움이 됐다. 그래도 대화를 이어가는 건 너무 힘든 건 좀 긴 이야기고… 어쨌든 플레이데이트에 초대를 받으면 엄마가 머물지, 아니면 아이만 보낼지 묻는다. 처음에는 2시간 정도면 적당하고 친해지면 더 오래 논다.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먹는 것에 민감한 집이라면 과일 플레이트, 혹은 쿠키 등을 함께 보낸다. 그래도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 초대를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여기 엄마들이 가만히 있다면 넣어주는게 아니니까 (눈물이 나…흑색) 하기 싫어도 엄마가 나서야 한다 나는 낮에 하는 취미가 있기 때문에 내 친구들은 많은 편이지만, 보호자와 컨택하는 것은 힘들기는 하다. 부담도 되고······ 아이들이 얽혀 있다 보니 보통 킨더에서 아이들이 계속 같이 올라오기도 하고 이미 그룹이 형성돼 있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을 픽업하고 학부모와 대화할 가능성이 줄어 더 힘들긴 했다. 그래도 해야지 그냥 집에서 놀게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시간을 끄는 아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물어보고 엄마한테 너도 머무를래? 아니면 아이만 가져? 라고 물으면 된다
요즘 내가 빠져있는 후레쉬 슬라이스 피자 가격도 좋고 맛도 부담도 없는 아이들이 놀러올때마다 맛만 바꿔주기 전 가게에서는 도미노 단골이었지만 갈아타기 요즘 내가 빠져있는 후레쉬 슬라이스 피자 가격도 좋고 맛도 부담도 없는 아이들이 놀러올때마다 맛만 바꿔주기 전 가게에서는 도미노 단골이었지만 갈아타기
하프&하프가 좋아, 이렇게 피자를 한 판 시켜서 콜라를 안 먹이는 집도 있으니 주스도 준비해 주면 마지막 애들이 놀기 바쁘기 때문에 먹을 준비는 많이 안 해도 된다. 한국 사람들은 먹는 게 진심이니까 (웃음) 아이가 오면 하루 종일 요리하고 주문해 주곤 했는데 캐나다에서는 피자가 가장 달고 편하다. 과일도 항상 준비는 해주는데 귤이 편하니까 매번 넣어두는 하프&하프가 좋아, 이렇게 피자 한 판 시켜서 콜라를 안 먹이는 집도 있으니까 주스도 준비해 주면 마지막 애들이 노느라 바쁘니까 먹을 준비는 많이 안 해도 돼. 한국 사람들은 먹는 게 진심이니까 (웃음) 아이가 오면 하루 종일 요리하고 주문해 주곤 했는데 캐나다에서는 피자가 가장 달고 편하다. 과일도 항상 준비는 해주지만 귤이 편하니까 매번 넣어둬
놀고 먹고 놀고 먹음
친구의 엄마가 데리러 와서 와인을 가지고 와서 같이 마셨다 친구의 엄마가 데리러 와서 와인을 가지고 와서 같이 마셨다
피자가 제일 달콤하고 캐나다 엄마들도 괜찮다는 메뉴인 것 같아. 피자만 바꿔 먹는데 예민하고 글루텐 프리인 중요한 엄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물어보고 글루텐 프리 피자로 하든지 아니면 과일을 내놓는 피자가 제일 달콤하고 캐나다 엄마들도 괜찮다는 메뉴인 것 같아. 피자만 바꿔 먹는데 예민하고 글루텐 프리인 중요한 엄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물어보고 글루텐 프리 피자로 하거나 아니면 과일을 내 놓는다
마트에 가면 저런 과일 플레이트를 파는데 먹기 편하니까 나는 자주 세 친구 집에 보낼 때도 주로 저걸 사서 보내는 애들이 가져간 다음 사진이니까 보통 글루텐 프리의 중요한 엄마들은 저렇게 애들 먹을 거 만들거나 사서 보내기도 해. 친구 엄마가 직접 만든 글루텐프리 머핀 마트에 가면 저런 과일 플레이트를 파는데 먹기 편하니까 나는 자주 세 친구 집에 보낼 때도 주로 저걸 사서 보내는 애들이 가져간 다음 사진이니까 보통 글루텐 프리의 중요한 엄마들은 저렇게 애들 먹을 거 만들거나 사서 보내기도 해. 친구 엄마가 직접 만든 글루텐프리 머핀
이정도만 놀면서 먹어도 굿인 한국처럼 밥을 먹고 오래 놀지 않아서 부담이 없을때도 있다 이정도만 놀면서 먹어도 굿인 한국처럼 밥을 먹고 오래 놀지 않아서 부담이 없을때도 있다
아이들 일정이 있어서 1시간 반 정도 놀때는 피자보다는 도넛으로 준비해준다는게 보통 팀홀튼ㅋ 아이들 일정이 있어서 1시간 반 정도 놀때는 피자보다는 도넛으로 준비해준다는게 보통 팀홀튼ㅋ
이 정도면 준비를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해드릴 수 있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메뉴 이 정도면 준비를 고민하지 말고 빨리 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메뉴
2층 놀이방에서 놀고 먹으라면 적당히 시간도 걸리고 그러네. 메뉴는 다른게 더 좋은게 있는지 또 알아봐야겠다 2층 놀이방에서 놀고 먹으라면 적당히 시간도 걸리고 그러네. 메뉴는 다른게 더 좋은게 있는지 또 알아봐야겠다
어제 놀았던 친구가 오늘부터 밴쿠버 서머타임의 시작이라고 했어. 1시간 후에 갈 것. 어제까지 8시면 오늘은 9시야. 내 1시간 TT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9시가 넘어서 조금 놀라서 서머타임인 줄 알고 더 잤다. 해가 점점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고 해도 길어져서 아이들이 더 즐겁게 보내길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일상 #캐나다플레이데이트 #플레이데이트초대 #플레이데이트음식 #일상 #해외살이 어제 놀았던 친구들이 오늘부터 밴쿠버 서머타임의 시작이라고 했다. 1시간 후에 갈 것. 어제까지 8시면 오늘은 9시야. 내 1시간 TT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9시가 넘어서 조금 놀라서 서머타임인 줄 알고 더 잤다. 날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해도 길어져서 아이들이 더 즐겁게 보내길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일상 #캐나다플레이데이트 #플레이데이트초대 #플레이데이트음식 #일상 #해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