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펜션 추천 스테이 황화정 황화3
스테이 황화정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황화로 365-10 예약
스테이 황화정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황화로 365-10 예약
기본요금 200,000 기준 2인 최대 5인(+1인 10,000) 수료식 150,000 육군훈련소 수료식이 있는 날(화요일, 수요일)은 수료식 고객만 예약 가능합니다.(투숙고객 예약불가)이용시간 입실 15:00 퇴실 11:00 비치품목 : 침대,냉장고,에어컨,밥솥,전기렌지,전자렌지,냄비,숟가락,그릇 ,접시 ,컵 ,휴대용가스렌지 ,고기판 ,TV(쿡TV)
광주와 수원의 중간이 어딘지 찾아보고 논산에서 친구들과 놀기로 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찾아간 충청남도 논산펜션 스테이 황화정! 처음 방문한 논산이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광주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밖은 옛날 펜션 느낌이에요!내부만 리모델링 된 것 같네요
요기는 야외에 있는 바베큐장이에요 두 개가 있는데 먼저 방문한 순서대로 선택 가능하다고 했어요 저희는 불멍도 들고 그래도 가까운 곳에 있는 텐트에 갔어요!
내부는 작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녹색 밖이 보이는 창문과 잘 어울려서 제가 방문한 날 날씨가 좋아서 더욱 기분도 좋았습니다
펜션이라 주방용품도 대부분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지만 새로운 감성에 맞는 은은한 조명이 있는 거울세척이 가능한 제품도 다 있어요!냄새도 안나고 예뻐서 자주 이용했어요입구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침대! 밑에 전기장판도 있었거든요 잘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는 인원수를 추가해서 이불과 베개를 인원수에 맞게 추가해줬어요!창문이 바로 침대 옆이라 날씨가 추운 편이었지만 창문을 닫아도 벽과 천장에 바람이 들어가 얼굴은 좀 차가웠습니다입구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침대! 밑에 전기장판도 있었거든요 잘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는 인원수를 추가해서 이불과 베개를 인원수에 맞게 추가해줬어요!창문이 바로 침대 옆이라 날씨가 추운 편이었지만 창문을 닫아도 벽과 천장에 바람이 들어가 얼굴은 좀 차가웠습니다놀러오면 당연히 바베큐죠! 추가 요금을 내고 바비큐를 이용했는데 추워서 일찍부터 시작했는데 남자 사장님이 토치랑 숯을 갖다 주시고 바로 하면 된다고 해서 셀프인 줄 알고 저희끼리 열심히 불을 질렀는데 옆에 여자들끼리 온 텐트는 남자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어요.우리는 남자들이 있으면 그냥 준것 같네요.. 당황스러워아무튼 불을 지펴서 신나게 고기를 구워먹는다! 고기 대단하시군요불이 너무 세서 야채 구울 때 호일은 필수…!어느새 주위가 금방 어두워져서, 빨리 시작하길 잘했다며 저희끼리만 생각했어요텐트 내부에 버너도 있어서 친구가 코스트코에서 낙곱새 사와서 안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텐트 내부는 버너 덕분인지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볶음밥에 정성을 들인 장인 친구가 만들어준 볶음밥 김가루와 모짜렐라 치즈까지 직접 가져와 낙곱새탕으로 든든하게 볶아주었습니다추우니까 술로 달래려고 술을 둘이서 마시는데주차장이 열려있어서 일몰도 너무 잘보여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마지막은 역시 불멍!불멍 할 수 있는 자리가 하나라서 먼저 불멍도 추가 요금을 내고 신청했어요, 그냥 장작 한 상자를 주셨거든요, 쌓기도 저희가 직접 했어요.나름 예쁘게 쌓으셨죠?텐트 밖은 너무 춥고 따뜻한 불 앞에 있는데다 간식도 끊임없이 뱃속에 넣으니까 몸이 나른해졌어요 만나서 바로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먹는 것으로 끝나는 여행, 우리만 그런건 아니죠??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재미있지만 날씨가 조금더 따뜻할때 오면 더 원활하게 놀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논산펜션 스테이 황화정 황화03 해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