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신항연안여객선터미널주소: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266-4지난주 화요일, 원래의 목표는 고흥에 빨리 돌아갈 때 근처에 있는 보성의 녹차밭에도 들러서 순천과 여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고흥에 제주도의 뱃길을 이용했고 제주에 오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새벽 한국 축구 경기를 함께 본다고 해서 일정을 모두 포기하고 대한민국과 요르단을 시청한 유효 슈팅 한번 없이 있을 수 없는 시합을 보고한숨도 자지 못 했다 지친 상태에서 고흥·녹동항으로 출발!단 한번 멈추지 않고 고흥항으로 향했는데 7시 반까지 오세요라는 이야기를 무심코 듣고 생각해서 보니 7시 반이 마감 시간인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뛰고 가 7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원래 7시 반이 차의 선적의 마지막 시간이 있거든요 제가 사슴동 여객선 터미널을 택한 이유는 제주도의 차량 선적 비용이 가장 싼 곳이었어요 제주도의 배편 예약 방법의 경우는 검색하면 홈 페이지가 몇개 나오고 전화도 가능하므로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금액은 항구마다 다르므로 사전 조사하기가 중요합니다 물론 멀리 갈 시간, 기름값 등을 생각하면 가까운 항구가 가장 좋은데 내가 있는 대전에서 목포, 완도, 고흥 등의 거리가 비슷하지만가격은 초록색동이 싸고 나의 선택의 이유가 됐다는 점은 참고로 봐주세요차로 제주도에 가려면 보통은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갈 때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1. 가장 저렴한 제주도 차량 선적 비용제주도의 배편을 조사하다가, 고흥의 사슴동항에서 출발하는 제주 여객선의 비용이 가장 싸다는 것을 알게 된 원래 가격은 다 마찬가지인데, 사슴동항은 할인이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평일에 할인을 받았으니 내 차 기준으로 11만 5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차를 선적하는 것이 된 차량의 선적 때 객실 요금을 할인 받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객실 요금은 1만 8천원 가까이 냈어요 그런 것을 보면 오래 걸려서 불편하고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아요 나도 차로 가는 건 아니면절대 비행기를 타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의 평일 시간만 맞추면 3만원 안팎으로 가항공권도 있는데 배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게다가 차로 제주도에 가는데 차 한대 싣는데 비용이 10만원 중반도 한다구?녹동항은 할인을 받고 평일에도 있으므로 10만원 초반에서 다른 곳은 15만원 안팎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거든요 주말은 더 높은데 사실은 그 정도의 비용을 받으면 운전수는 무료로 주어도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했죠 이는 정말 애매한 것이 소형, 중형, 중형, 대형 차량에서 사실상 차량이 차지하는 공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선적 비용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아마 사고 시 보상액을 생각하고 차량별 액수가 나뉜다고 하지요차에서 제주도에 갈 때 고흥·녹동항을 이용하면 가격은 싸지만 그만큼 배가 작아요 실제로 할인의 명목으로 다른 곳보다 싸게 운영되고 있지만 싸지 않으면 전혀 이용하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배가 클수록 물결에 의한 떨림도 덜 나고 안정적으로 제주에 도착해서 멀미도 적어집니다.고흥 여객 터미널에서 제주도로 가는 여객선의 크기가 훨씬 작아요 배를 차를 선적하는 데 올라가는 길이 좁고 좀 당황하기도 했어요 대형 차는 뿌듯하게 해서 오르지 않으면 안 되고, 운전이 서툰 사람들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2.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2.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차를 타고 제주도로 가는 사람들이 차 선적을 완료했을 때 여객터미널로 돌아가서 요금을 지불하고 다시 승선해야 한다는 안내를 해주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그냥 주차 유도만 해주고 끝! 제주도 차를 선적하시는 분들은 미리 방법을 알아가면 고흥 녹동항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배편을 이용하며 느낀 이른 아침 찬 공기는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저는 여행을 갈 때 이른 아침에 찬 공기를 마시며 걷는 상쾌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제주도 배편 예약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 꼭 네이버에서 제주도 배편 검색 후 사전에 예약하고 이용하세요 저는 고민 끝에 전날 예약을 하는데, 녹동항은 전날 인터넷 예약이 없어진 것 같아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현장에서는 할인을 해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사실 이용객이 많지도 않고 그래서 배 타고 제주도 가는 비용 할인도 해주는 것 같은데 현장 방문해서 표 산다고 할인 안 해주면 너무하잖아요!제가 평민이라서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량 선적 비용도 꽤 비싸더라구요차에서 제주도에 갈 때 내가 낸 돈은 차량 선적비 11만 4천 8백원, 그리고 객실 요금 1만 7천 6백원, 이렇게 제주도 차량 선적 비용 및 한명 승선원 총 13만 2천 4백원이 나왔네요 인터넷과 전화 제주 선편 예약 방법 중에서 나는 전화로 예약하고 돈은 현장더라는 것도 참고하세요제주 여객선에 탑승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다행히도 금방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명절이나 연휴 같은 성수기에는 제주도 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좀 있을 것 같으니 여러분 시간에 늦지 않게 잘 도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제주 여객선을 타는데 아리온 제주호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허술해보여서 조금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핸드폰을 떨어뜨리면 계단 틈으로 떨어져 금방 무너질 것 같은 긴장감이 있었다고나 할까요하지만 고흥 녹동항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어서 핸드폰을 조심해서 들고 사진을 몇장 남겨봤어요3. 간단한 편의 시설비행기를 타면 한국 어디를 가든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지만, 배를 타고 가면 기본적으로 3~4시간 이상 걸립니다 식사를 못하셨거나 간단한 간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의시설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밤을 새워 피곤한 상태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려니 아찔하고 힘들기도 했고, 대전에서 고흥까지 3시간 넘게 쉬지 않고 운전하다 보니 정신이 아찔할 수밖에 없습니다대충 제주도 배편 시설을 찍고 객실에 들어가서 좀 누워있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가서 주변 풍경은 보고 들어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4. 아름다운 고흥의 바다 풍경고흥신항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섬들이 많고, 그런 높은 배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바로 옆으로 고흥의 거금도, 그리고 고흥의 소록도의 뷰가 펼쳐지는데, 다음에 또 배를 이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고흥 여행을 다시 방문하고 싶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바다를 여행하면서 많은 해산물도 먹고 바닷가 뷰도 즐기며 쉬어가는 여행을 좋아하고 흥거금도 한번 들어가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도전해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고흥의 소록도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다리를 건너야 거금도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2~3박 정도 하면서 고흥 주변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만끽해 보고 싶네요고흥 소록도를 오가는 배를 보고 역시 어부들은 이른 아침부터 아침을 맞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매일 남들보다 이른 시간 바다를 향해 나가는 어부들의 근면한 생활을 본받고자 합니다고흥의 거금도 하늘 위를 유유자적하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그런 자유로움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제주 여객선을 이용하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인지 배 위는 조용했습니다제가 너무 피곤한 상태는 아니었어요.고흥 소록도를 시작으로 고흥의 대금도를 지나 출발할 때 이렇게 야외에 서서 우리나라 남해 섬들의 풍경을 즐겼을 텐데 그러지 못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제주도 차량을 선적하기 위해 이용한 고흥 녹동항의 추억은 여기까지!그리고 바로 객실로 들어가 누워서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몽롱한 상태로 제주로 이동했습니다5. 예상보다 긴 도착 시간고흥신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로 제주도까지 예상시간은 3시간 30분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렇게 적혀 있기 때문에, 하지만 실제로 제주항 도착시간을 보니 4시간이 걸리고, 또 하선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4시간~4시간 30분 정도는 그냥 지나갔습니다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것은 누리지도 못하고 길고 긴 제주도 배편을 이용하면서 지친 상태였기에 이번 제주도 배여행은 정말 피곤의 연속이었습니다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제주항의 풍경은 마치 크루즈를 타고 해외여행을 할 때의 느낌을 주었지만, 그보다 빨리 집에 가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합니다차에서 제주도를 떠날 때는 하선하면 집에 가는 길에 제주도의 오름에 들러서 사진도 찍으려고 했지만 현실은 피로로 모든 일정을 모두 포기하고 싶어졌습니다.여러가지 제주 선편 가운데 아리온 제주호에 승선한 것이 좋았는지 모르지만, 일단파가 높지 않은 날이라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하루였습니다제주도의 차의 선적 비용은 부담이었는데 차를 타고 제주도에 내려와서 이번 연휴 기간에 노지 캠프도 한번 하면서 다양한 제주를 즐기고 돌아오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오를 때는 차를 두고 비행기를 타고 갈 거예요제주도 차량 선적비용은 부담스러웠지만 차를 타고 제주도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번 연휴기간 동안 노지캠핑도 한번 해보고 다양한 제주를 즐기고 돌아가도록 해야합니다 물론 올라갈때는 차를 두고 비행기를 타고 갈 생각입니다녹동신항연안여객선터미널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66-4소록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거금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제주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제주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