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조만간 45kg대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 운동은 11개월 동안 월수금, 수영, 밤반을 다니고 있고(초반 5개월 정도는 화·목, 주 2회, 나머지 6개월은 월·수·금, 주 3회) 예전에 다이어트 했을 때처럼 식사를 빡빡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식단과 일반식의 비율은 7:3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체중이 잘 빠지니 좋다.그리고 버프 때 다이어트해서 산 XS사이즈 바지가 다시 쏙 들어가기 시작했다 49kg까지 올라갔을 때는… 바지 허리가 살짝 끼어서 많이 먹어서 아랫배도 많이 나왔었는데, 역시 요즘 살을 빼고 다시 입어보니까 사이즈가 잘 맞는다.저번달에 준 기록에 나의 루틴이 이번 글보다 더 자세하게 써있어! https://blog.naver.com/dlthflove/223199361454
여자 다이어트 식단 유지어터첵이 최근 3kg 감량에 성공, 최근 체중이 확 줄었다! 아직 몸무게를 매일 아침 재는 나는 정말 제일 잘 느끼고 있어ㅋㅋㅋ blog.naver.com
그동안의 기록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에 체중 기록 이대로라면 45kg이 될 것 같은데 10/5에 46.2kg 한 번 갔다 와서 오랜만에 또 46.2kg이 나왔다.그리고 대부분은 46kg대에 많이 나와도 47kg 초반대였던 아침에 체중이 최저가 되려면 전날 화장실을 꼭 가야 하고 전날 저녁 식단에 수영을 다녀와야 하고 약간 운동 식단 화장실 3박자가 맞아야 이렇게 낮게 나온다 ㅋㅋㅋ
그런데 나는 이미 한 번 54kg->42.5kg까지 피티랑 식사로 살을 많이 빼본 적이 있고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주 3회 유산소 운동을 조금만 해줘도 체중 조절이 가능한데 생전에 운동을 한 번 안 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이렇게 해도 살이 안 빠질 것 같아 아주 가까운 예로 내 동생이 54kg로 피티를 두 달 받아서 식사 조절까지 했는데 정말 왜 그렇게 안 빠지지 ㅠㅠㅠ그런데 요즘부터 몸이 운동 식단에 적응을 했는지 그때서야 체중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앞자리 51kg까지는 봤다고 했다. 그래서 초반에 꾸준한 자극과 운동은 필수다.그다음에 유지어터 할 때 이렇게 해주는 거야.
보통 아침식사로 사과 1개, 달걀 2개를 먹지만 떡과 통밀분식빵 같은 다른 것도 가끔 추가하는 편이다.
점심에 잔치국수도 만들어 먹고
점심에 떡만둣국도 끓여먹고수영장 가는 날 저녁은 좀 부족할 것 같아.퇴근하면서 차에서 먹고 수영이 끝나고 나서 셀렉스 웨이프로틴을 하나 마시고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물만 마시고 공복을 유지한다.그러면 월수금은 대개 15시간 공복이 유지되는 것이다.간헐적인 공복을 해야 방을 잘쓰는 몸이 된다고 알고있는 선생님이 말씀하셨다.ㅋㅋㅋ가끔은 저녁에 매일 먹는 닭가슴살 대신 치킨으로 닭가슴살을 먹거나 탄수화물은 밥의 반에 카레로 먹거나 구성을 다른 것으로 바꾸더라도 탄단지를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하다제가 만든 된장찌개와 함께 찌개 식단도 있고10/7의 아침10/7 런치www주말에는 아이들과 군포에 가서 돌래기와 보리밥도 먹고디저트까지 ㅋㅋㅋ사온 빵으로 아침식사로 바질토마토 베이글 먹어.보통의 오찬10월은 시나노 골드가 제철이라서 아침에 먹을 사과 1박스를 구입했다!밖에 나가서 부대찌개를 먹기도 하고디저트 많이 사와서 주말에 먹거나윤오빠랑 한잔하러 가서 안주도 많이 먹고또 아침에는 맛있는 베이글을 먹고 냉동실에 넣어 주말에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이게 사실 내 아침의 정석이야!사과1개 계란2개 카페라떼!!마지막으로 출출할 때 먹는 던킨파크림치즈팝콘 너무 맛있네 칼로리 부담 때문에 한 봉지를 3번에 나눠서 먹고 다음 주에는 45kg 갈 수 있을까?그래도 다음주에는 약속이 있어서 실컷 먹으니까 아마 안될거야.그럼, 다음에 체중이 많이 나오면 기록해 두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