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봄의 시작, 4월! KT파워텔이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 유래와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은 미세먼지 정화식물 5종을 소개합니다.:)[식목일 유래 알아보기] 식목일이 처음 제정된 것은 1946년입니다.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해진 산림을 복원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당시 정부는 4월 5일이 계절적으로 식수에 좋은 시기라고 판단하여 식수일로 정하였고 1949년부터는 대통령령으로 식수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식목일은 약 50년간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2006년 주5일제와 주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근로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성 저하 우려로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 때문에 식목일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식목일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라는 국민청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키우기 좋은 미세먼지 정화식물 BEST 5] 하나 아레카야자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알레카야시는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 실내 공기정화의 일등공신으로 불립니다.빛이 적어도 잘 자라 실내에서도 키우기 쉽고 24시간에 1리터 정도의 수분을 내뿜어 천연 가습기 역할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간접광선을 받으며 뿌리 쪽으로 7~10일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하니 아레카야자 키우기에 도전해보세요! 둘, 대나무야자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대나무 야자는 1989년 NASA가 발표한 50종의 우수 실내 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아레카야자보다 해충에 강하고 관리하기 쉬워 인기가 있습니다.실내 습도를 높이고 유독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 새집증후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집들이 선물로도 좋죠?삼, 인도 고무나무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인도고무나무도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흡수해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잎이 크고 넓어 광합성을 매우 활발하게 하며 16~27℃ 정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다른 식물보다 훨씬 잘 견디고 관리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사, 파키라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파키라는 4시간 동안 m3당 155.8μg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습도나 음이온 발생량도 뛰어나다고 하니 천연공기청정기로 파키라를 키워보는 것이 좋습니다!오, 산세베리아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산세베리아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병충해에도 강하고 생명력도 강해 인기가 있습니다.성장 속도가 빠르고 많은 빛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에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겨울에는 화분의 흙이 거의 마를 때 보통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통풍이 잘되는 환경에서 키우면 더 잘 자란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