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근처 산책로에서 만난 한마음선원불교도장 지나가다 무심코 둘러봤다~ – 한마음선원 중부경남지원 – 한마음선원은 일반 사찰과는 다른 마음을 수양하는 불교도장이라는
입구에 들어서면 연두색의 넓은 잔디밭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맨 처음에 보이는 해수관음상이 콩이를 바라보며 어서 오라고 인사라도 해주는 것 같고 콩이도 같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오른쪽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보면~
한글 현판으로 크게 쓰인 대웅전이 왠지 친근하고 지붕 꼭대기에는 황금빛 우주탑이 있다.
대웅전 안으로 들어서면 황금빛 불상이 있고,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볼 것 같은, 말은 필요 없다, 일곱 배를 드리고 조용히 묵언으로 부처님 앞에 쭈그리고 앉아 본다.잔잔한 미소로 내려다보는 해수관음상,불교의 깊은 뜻은 아직 잘 모르는 콩이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절 근처를 둘러본다.철없는 콩이 절 마당에서 그네를 타보기도 하고,한마음선원 전경,한마음선원 전경,숲속에 보이는 영탑공원,대웅전 뒤로 계단을 내려가면요.연두색 잔디밭을 보면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해집니다.계단을 내려가면 선원의 종무소가 있다, ‘종무소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다음에 또 가면 종무소 안에도 들어가봐야 합니다.’계단 위에 대웅전 글씨가 보이는데요,계단 위에 대웅전 글씨가 보이는데요,평화로운 마을을 내려다보는 해수관음보살상,형형색색의 화원이 아름답습니다.콩이도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선원에서 내려옵니다.콩이가 밖에 나가서 뒤돌아보면요낮은 담장 위에 보이는 해수관음상이 마치 친정 나들이에서 돌아올 때 부모님이, 우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배웅하듯~~~안녕~~~ 다시 오라고 배웅해주는 듯하다.잘지내세요!! 또 올게요!! ~~~^__^한마음선원은 1991년 6월 경남여성사회복지관에서 봉행된 “대행큰스님 마산법회”로 결성된 모임이 시작되어 1992년 2월 마산합포구 동성동에서 처음 개원하였으나 1994년 12월 마산합포구 산호2동으로 이전하였고 1995년 12월 현재지(경남 김해시 진영읍)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일반 사찰과는 다른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마음을 닦는 불교도량이라고 한다. 콩이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마음의 안식처로 한마음 한뜻으로 하시기 바랍니다.한마음선원은 1991년 6월 경남여성사회복지관에서 봉행된 “대행큰스님 마산법회”로 결성된 모임이 시작되어 1992년 2월 마산합포구 동성동에서 처음 개원하였으나 1994년 12월 마산합포구 산호2동으로 이전하였고 1995년 12월 현재지(경남 김해시 진영읍)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일반 사찰과는 다른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마음을 닦는 불교도량이라고 한다. 콩이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마음의 안식처로 한마음 한뜻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