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들 ^^
며칠 전에 아들을 만나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옆에 있을때는 말을 안들으면서 왜이렇게 고생할까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보고싶어요 ~아들의 휴식시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얼굴을 보고 왔습니다.논산훈련소 펜션에서 검색했더니 #한빛펜션이 막 나와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면서 좋은 후기를 남기고 있었습니다.접근성도 좋고 하루 묵기에는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잔뜩 들고 출발한 #논산펜션
가정집처럼 안락하고 깨끗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주방도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고 요리도 할 수 있어요.정말 필요한 게 다 있거든요.냉장고 크기도 넉넉하고 밥솥, 전자레인지 등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여기는 실내에서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이렇게 도구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 위생이 너무 좋았어··· 남의 주방은 잘 들어가는 편이 아닌데 여기는 정말 좋았어요.아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침실도 있습니다.가족이 많아서 일부러 큰 방을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아들이 혼자서 편하게 침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엄마인 저는 더욱 행복했습니다크~~~ㅎㅎ 펜션의 꽃은 역시 바베큐죠 ^^추워서 밖에서 먹으면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사이좋게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가족이 많고 테이블이 두 개인 방이라 많이 느긋하시죠?불고기를 굽고 삼겹살을 굽고 (웃음) 힘든 아들을 위해 많이 가져간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먹는 아들을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나가서 보면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어요.아무튼 가격도 좋고 가족들이 와서 얼굴 보고 하룻밤 묵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훈련소에서 가까우니까 제일 좋았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가 잘되셔서 정말 편하게 자고 오셨네요.또 기회가 되면 갈 예정입니다^^아들이 뭔가 먹고 싶다는 것이 있으면 달려갑니다.논산훈련소 근처에서 한빛펜션이 제일 좋아요.한빛펜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268-4한빛펜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268-4한빛펜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268-4